가운데 계신분이 큰 언니입니다.
첨에는 엄마인것 같았는데...
실수할 뻔 했다는 거 아닙니까?
나이차이가 17년이면
엄마같다는 소리 듣기 쉽상이지요.

큰언니가 시집갈때...두 분은 어린아이였답니다.
저렇게 나이 많은 큰언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나 든든하고 의지가 될까...
무지무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커피 기구 보러 오셨다가..
바에 잡혀서 커피도 마시고
와인티도 마시고,,, 토스트도 먹고..
저녁 다 먹었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