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좋아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더군요.
실은 와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커피와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음...맛과 향기를 표현하는 기술적인 부분이 비슷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와인을 즐겨마시거나 알고 있지 못해서 조금 안타캅습니다.
커피교실 수업을 즐겁게 들으셨다니..기쁘고 감사합니다.
커피가 와인만큼이나 맛과 향기에 대한 분류가 깊고 넗어서
그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 즐거운 시간이 되실것 같아요.
물줄기는 처음에 겁없이 뎀볐다가..다들 악..하고 물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닥 어렵지 않으것처럼 느껴지기때문에...그냥 쉽게 접근하지만,
실지로 해보면 손에 쥔 포트가 내 맘대로 안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어렵구나...실감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더 흥미로운 커피의 세계를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