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수업 듣고 이제서야 후기를,,,ㅋㅋㅋ
우선 너무 너무 재미나요.
늘 배우고 싶었는뎅 이제서야 배우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것을 느끼기에 즐겁게 수업듣고 있습니다.
우리 쌤~ 은근히 유머러스하시고~ ㅋㅋㅋ
오늘은 완전 저 강하게 한방 먹었지요 ㅠㅠ;;
커피 향을 '냄새'라고 표현했다가 완전 대박으로 당했습니다.
하하하하 ^^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답니다.

내가 좋아라하는 커피를 직접 이렇게 내려서 마신다는 행복!
누구나 내릴순 있지만 누구도 나만의 맛을 따라할수 없는? 그런 커피 만들고 싶어요. 너무 큰 욕심인가요?

항상 즐거운 맘으로 커피를 내린다면 그 이상 행복한 것은 없을듯해요.
썜이 두번째 수업까지 무난하게 잘 내린다고 하셨는데...
특색없는 맛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평범한것이 가장 힘들듯이
칭찬이라 생각합니다 ^^

담주에 또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면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