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드립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은 : 고노 서버 300cc, 고노 드립퍼 MD 21, 분쇄한 커피 18g(2인분기준)    

    
    
고노드립의 특징은 천천히 드립한다는 것입니다.

    물 한방울씩,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입니다.
  
  

    

    
첫번째 한방울의 물이 커피 위에 떨어지면 퍼지지 않고 그대로 스며듭니다.

    그 위에 한방울씩 천천히 물방울을 떨어뜨립니다.
  
  

    

    
커피가 추출되기 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요?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드립하는 이 드립방법을 어떤 이들은 

    점 드립이라고도합니다.

    마치 점을 직듯히 드립한다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고노식의 점 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려면 

    커피를 내리는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의 표면에 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뜸을 들인 후에는 

        가는 물줄기로 아주 느리게 원을 그려가며 드립을 합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조그마한 원을 그립니다.      
    
  
  

    

    
진한 커피 액기스가 떨어지고 드립퍼의 커피가 거의 모두 적셔졌습니다.

    조금씩 드립 속도가 빨라져갑니다.
  
  

    

      
이제 커피가 거의 모두 추출되어가고 있습니다.

      물을 조금 더 빨리 부어가며 추출을 끝낼 준비를 합니다.
    
  
  

    

    
진하면서도 맑은 느낌의 고노드립 커피가 다 추출되고,

    맛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고노식으로 점 드립한 커피는 확실히 진한 느낌이 들고,

    확실이 매끄럽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리타 드립 기구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고노식 커피 드립,

      

    신간 있을 때 한번 해보심 어떨까요?

        

            고노 커피 기구 구경가기